1.
거울의 기억이다.거울은 바다에 다녀왔다.
2.
이 세상 모든 것은 중심이자 동시에 주변이다. 우리는 늘 거울을 도구로 생각한다. 보이지 않게 해 놓음으로써 오히려 더 보고자 하는 심리를 이용해 거울을 주체로 생각하게 하고 싶었다.
- A4 크기의 거울 5, 반투명 유리 상자 - 거울, 모래, 15x15x15 cm 상자 16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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